[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투자가 브라이언 켈리는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약세를 보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기대할 만한 매수 기회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지지자 중 한 명인 켈리는 23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비트코인이 1만달러 선을 회복하며 상승하는 것에 불구하고 미 달러화 대비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여전히 비트코인에게 “한 세대에 한 번 올 만한” 매수 기회가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켈리는 비트코인 가격과 관련해 과감한 예측으로 잘 알려졌으며, 최근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2만달러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