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주간 이동평균 수렴·발산지수(MACD)가 최근 약세 전환된 것은 사실상 강세장 신호라고 암호화폐 분석가 무라드 마무도프가 지적했다
26일(현지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그는 전일 트위터에 “사람들은 주간 MACD의 약세 전환(bear cross)에 대해 일종의 파멸 판결처럼 이야기 한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주간 MACD의 약세 전환은 지난 강세장 사이클에서 매번 지역 저점을 기록했다”고 적었다.
골드만 삭스 분석가 출신의 어댑티브 캐피탈(Adaptive Capital) 설립 파트너인 마무도포는 “마지막으로 되풀이 이야기 한다. 이것은 강세장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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