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elegram Twitter Facebook Email Copy Link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브라질 중앙은행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들을 자산으로 공식 인정했다고 크립토글로브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현지 매체 ‘르탈 도 비트코인(Portal do Bitcoin)’을 인용한 크립토글로브 기사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전일 이 같은 입장을 공개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분류를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의 지침을 수용했으며 브라질의 수출입 통계에 비트코인 데이터를 포함시킬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