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만달러 수준에서 상승할지, 아니면 1만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인가를 놓고 지금 많은 토론이 이뤄지고 있지만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암호화폐 트레이터 조시 레이저가 지적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자신의 의견임을 전제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뉴스BTC는 레이저의 트위터 코멘트는 비트코인이 현재 범위 내 머무는 한 지금 수준에서 어디로 움직이냐는 장기적으로 크게 중요치 않다는 것을 의미한 것으로 해석했다.
레이저는 “나는 지금 수준에서 분명 비트코인을 소량 매집하고 있지만 가격이 하락할 경우 숏포지션으로 헤징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