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중국 중앙은행이 오는 11월 국가가 지원하는 디지털 통화를 출시할 것이라는 뉴스를 부인했다고 뉴스BTC가 28일(현지시간) 중국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인민일보 계열 영자신문인 글로벌 타임스는 전일 트워터를 통해 중국 중앙은행이 국가가 지원하는 암호화폐가 앞으로 몇 개월 뒤 나올 것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 “부정확한 추측”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제 전문 포브스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암호화폐가 주요 금융기관과 기업들을 통해 빠르면 11월 11일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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