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영국에 기반을 둔 니켈(Nickel) 자산운용이 암호화폐 변동성을 이용해 수익을 얻는 펀드를 만들기 위한 자금 5000만달러를 조성했다고 코인데스크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켈자산운용은 암호화폐 변동성에 투자하는 니켈 아비트리지 펀드에는 영국, 유럽, 북미, 싱가포르지역의 펀드와 패밀리 오피스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니켈 아비트리지 펀드의 전략은 “암호화폐시장의 극단적 흔들림을 이용해 변동성이 낮고 꾸준한 실적을 거두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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