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3일(현지시간) 1만300달러 위에서 강세 모멘텀을 얻고 있지만 1만500달러 저항선이 아직 온전한 상태라고 암호화폐 및 외환 전략가 아유시 진달이 지적했다.
그는 뉴스BTC 분석기사에서 비트코인이 이번주 1만달러를 몇차례 시험했지만 약세론자들이 1만달러 아래서 상황을 장악하는 데 실패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1만200달러 저항선을 넘어 단기적으로 긍정적 지대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1만500달러를 넘어서면 추가 상승이 예상되지만 하향 조정을 겪을 경우 1만200달러 지지대를 시험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13일 오전 9시 41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0.42% 오른 1만327.64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