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알트코인 시즌이 부활하려면 1000억달러의 신규 자금 유입이 필요하다고 암호화폐 트레이더 조 사츠가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그는 전일 블록TV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암호화폐 시장의 상황은 알트코인들의 부활을 가리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사츠의 발언은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이 6주 최저 수준인 67.4%로 하락한데다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이 주요 알트코인들보다 부진, 알트시즌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제기된 가운데 나왔다.
사츠는 알트시즌이 부활하려면 “비트코인으로부터 많은 돈이 빠져나오거나 신규 지금이 알트코인 시장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