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24일(현지시간) 뉴욕장 후반들어 낙폭을 크게 확대하며 두자리 수의 하락률을 기록, 9천선도 하회했다.
주요 알트코인들도 모두 두자릿 수 하락률을 기록하는 등, 시장 전반적으로 폭락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뉴욕시간 오후 3시16분 기준 8866.41달러에 거래돼 전일(24시간 전) 대비 10.10% 급락했다.
이 시간 이더리움은 16.3%, XRP 17.22%, 비트코인캐시 21.54%, 라이트코인 16.78%, EOS 24.41%, 비트코인SV가 30.19%나 폭락했다.
반면 테더는 0.67% 올랐다.
출처: 코인마켓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