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이번주 폭락장세를 연출하면서 비트코인이 다시 과거 약세장 수준인 4000달러까지 후퇴할 것으로 전망하는 분석가들이 있지만 그 같은 두려움은 잘못된 것일 수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닉 정이 26일(현지시간) 지적했다.
그는 뉴스BTC 분석기사에서 이번 암호화폐시장 급락의 폭과 속도에 트레이더들이 충격을 받았지만 데이터는 암호화폐시장이 2018년 암호화폐 겨울로 돌아갈 것이라는 끔찍한 두려움은 근시안적인 것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닉 정은 비트코인의 기저체력은 여전히 양호하다는 분석가 한스 헤이그의 견해를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