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A: 2019-09-30>
[글 = 토니 사가미: Weiss Ratings Editor]
정치와 투자는 자주 뒤얽힌다. 그리고 내 이메일의 인박스에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 진행에 관한 문의와 경고로 채워졌다.
그러나 그런 정치적 소음 중 그 어느 것도 인터넷상에서 급증하는 교통량의 쓰나미를 중단시키거나 둔화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 같은 정치적 소음은 더 많은 사람들을 잠재적으로, 훨씬 더 자주 뉴스, 오피니언, 소셜 미디어 사이트로 끌어들일 것이다.
나는 단지 뉴스 기사, 사진, 재미 있는 (또는 그다지 재미 있지 않은) 밈(meme)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세계는 매일 매일 수조 바이트의 새로운 데이터를 창조해내고 있다.
세계 데이터의 약 90%는 – 인류의 역사 기록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지난 2년간 창조됐다.
그리고 우리가 본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글로벌 데이터스피어(Datasphere)로 불리는 전세계 데이터의 총량은 계속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사용을 통해 글로벌 데이터스피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해졌으며 동시에 위험해졌다. 데이터의 보안, 저장, 거버넌스에 관한 우려는 개인 신상정보에 대한 실질적 위협이 됐다.
이 모든 데이터의 보호를 위해 무언가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신뢰 및 보안 이슈를 해결해준다.
예를 들면 병원에선 환자의 데이터 저장과 보안 유지를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블록체인을 이용해 환자 데이터를 최신 내용으로 업데이트하고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비 청구부서, 보험회사와 같은 승인된 관계자들의 접근만 허용할 수 있다.
일단 데이터가 블록체인에 올라가면 그 데이터에 접근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네트워크에 있는 다른 포인트들로부터 복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는 사이버 범죄자들의 개인 데이터 해킹을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블록체인 보안의 부산물: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자들이 누리게 될 엄청난 혜택.
NYC 데이터 사이언스 아카데미에 따르면:
빅데이터는 수익성이 엄청난 비즈니스다. 2020년까지 매출이 203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체인이 계속해서 은행업무, 소액 결제, 송금, 기타 금융 서비스로 진출해 가면서 블록체인 내 데이터의 가치는 수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실 블록체인 원장은 2030년까지 연간 10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전체 빅데이터 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연간 매출 1000억달러!
내가 생각하기에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주가가 3배, 4배, 또는 심지어 10배 오늘 잠재력을 지닌 일부 상장 주식들이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 먹이 사슬에 투자하기 가장 쉬운 길은 상장지수펀드(ETF)다. 독자들이 고려할 수 있는 4개의 ETF가 있다.
*Amplify Transformational Data Sharing ETF (BLOK)
*Reality Shares Nasdaq NexGen Economy ETF (BLCN)
*First Trust Indxx Innovative Transaction & Process ETF (LEGR)
*Innovation Shares NextGen Protocol ETF (KOIN)
이들 ETF 가운데 하나는 내가 작성하는 와이스 크립토 인베스터 뉴스레터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추천 대상 중 하나다. 우리는 이런 방식의 투자에 있어서 가장 오래됐을 뿐 아니라 할당을 늘리라고 권유해왔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다음 주소를 클릭해 나와 함께 블록체인 투자 여정을 시작하면 된다.
https://weisscryptoalert.com/reports/WCI/3-btb/event/?sc=WCIEZ&ec=EWCIUH01
번역/정리 = 장도선 뉴욕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