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8일 오전(현지시간) 8200달러 위에서 조정 반등 장세를 연출하고 있지만 8400달러와 8500달러 부근에서 큰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암호화폐 및 외환 전략가 아유시 진달이 예상했다.
그는 이날 뉴스BTC 기사에서 현재 비트코인이 8200달러 부근에 지지 레벨을 마련하고 상승형 채널을 형성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상방향으로 8350달러, 8400달러, 8500달러 부근에서 장애물을 만날 것으로 내다보며 8500달러를 넘어서야만 긍정적 가격 지대에 들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8일 오전 8시 55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1.52% 오른 8238.70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