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블록체인이 프라이버시 이슈를 해결하면 상거래 혁명을 이룰 것이라고 세계적 회계법인 언스트 앤 영(EY)의 폴 브로디 글로벌 혁신 담당 임원이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 ‘데브콘5’에서 “블록체인은 개별 기업뿐 아니라 전체 비즈니스 생태계와 네트워크를 묶는 도구가 될 것”이라면서 “기업들은 프라이버시와 보안 없이는 퍼블릭 메인넷에 진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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