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6일(현지시간) 8300달러 위로 반등하는데 실패함으로써 추가 하락 위험에 처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지적했다.
그는 뉴스BTC 분석기사에서 약세론자들이 힘을 더 받으면 80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수 있으며 그 경우 다음 주요 지지선은 7800달러 부근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7800달러 다음에는 7500달러가 비트코인의 하방향 목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단기간내 제대로 된 회복세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8350달러 부근에 형성되고 있는 하락형 채널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