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거래량이 최근 크게 감소했지만 비트코인은 죽은 게 아니고 단지 쉬고 있을 뿐이라고 이토로(eToro)의 선임 시장 분석가 마티 그린스팬이 주장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지금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으로 큰 소강 상태에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금년에 최고의 성적을 올린 자산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린스팬은 이 같은 안정기는 크게 환영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해시 레이트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채굴자들도 분명 자신감을 갖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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