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세계 4대 회계법인 가운데 하나인 EY가 공공 재정 관리 개선에 사용될 블록체인 기반 앱을 출시했다.
EY는 1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각국 정부의 투명성 제고, 국민들에 책임질 수 있는 결과 제공, 그리고 예산, 지출, 결과 추적에 도움을 줄 EY OpsChain 퍼블릭 파이낸스 매니저(PFM) 앱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EY는 “EY OpsChain 퍼블릭 파이낸스 매니저는 재정 보고 및 회계책임에 관한 명확하면서 정확한, 그리고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공공 재정 관리 담당 헤드 마크 맥도널드는 “EY OpsChain 퍼블릭 파이낸스 매니저는 공공 재정 분야의 리더들이 재정관리시스템을 평가, 개선하는데 도움을 제공할 흥미 진진한 새로운 도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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