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2일(현지시간) 긍정적 신호를 보내며 8500달러를 향한 한 단계 도약을 겨냥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닉 정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 시간 차트에서 8255달러 저항선 부근에 단기 하락형 채널, 또는 강세 플래그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8300달러 저항 지대 위에 자리를 잡으면 힘을 받게 될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닉 정은 이 경우 비트코인이 조만간 8400달러와 8500달러에 위치한 주요 저항 레벨을 재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뉴욕 시간 오전 9시 4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0.16% 오른 8274.90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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