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기자] 쎄타랩스의 블록체인 기술이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시험대에 오른다.
쎄타랩스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9일과 30일 미국 샌조스에서 열리는 삼성개발자포럼(SDC)에서 QLED 4K 등에 시험해 온 쎄타 프로토콜 시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쎄타 측은 “지난 7월부터 삼성 디지털 디스플레이 부문과 삼성 스마트TV를 통한 쎄타 블록체인 스트리밍 구현에 협업해 왔다”면서 “SDC에서 데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