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4일(현지시간)에도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암호화폐 분석가 ‘데이브 더 웨이브’가 비트코인이 내달 중순 6700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BTC에 따르면 그는 지난번과 현재의 시장 사이클에 대한 기하학적/프랙탈(geometric/fractal)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이 약 3주일 뒤 6700달러 수준에서 바닥을 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브 더 웨이브는 또 비트코인이 11월 중순 바닥을 찍은 뒤 또 한차례 큰 폭 상승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욕 시간 24일 오전 9시 16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2.88% 내린 7500.86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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