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채굴 하드웨어 제조사 비트메인의 창업자 우지한이 비트코인의 가격 전망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지한은 2020년 예정된 비트코인의 반감기에도 이전의 경우처럼 가격이 급등할 것인지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순환적인 성격이 강한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약세장 이후 2-3년 동안 강세장이 이어진다면서, 소매 이용자의 증가와 기관 투자가들의 시장 진출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자신은 시장을 상당히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