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최근 급등세를 보인 뒤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아직 강세 영역에 확실하게 진입하지 않았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크레더블 크립토가 밝혔다.
29일(현지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그는 전일 트위터에 “내 의견으로는 상승론자들이 경솔하게 행동한다”고 지적했다. 크레더블 크립토는 “내가 얼마 전부터 이야기 했듯이 비트코인이 1만300달러를 넘어설 수 있으면 강세지만 아직은 크게 흥분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신저점 기록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뉴욕 시간 29일 오전 9시 5분 전일(24시간 전) 대비 0.60% 오른 9430.42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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