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30일(현지시간) 소폭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랠리를 시작하기 앞서 8700달러를 향해 추가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전략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분석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하려면 9460달러와 9500달러에 자리잡은 저항선을 넘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진달은 전일 주목을 받은 시간차트에서의 약세 추세선은 비트코인이 9460달러 부근에서 저항을 받으며 온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시간 30일 오전 9시 15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2.68% 내린 9152.71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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