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미국 플랫폼인 바이낸스US가 암호화폐 네오(NEO)와 코스모스(ATOM)를 거래 목록에 추가했다고 3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US는 시가총액 20위권 암호화폐인 네오와 코스모스의 거래 서비스를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네오는 탈중앙화 오픈소스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렛폼으로,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인의 첫 블록체인 구성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7년 4월 토큰 판매를 시작한 코스모스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사시에서 중개자 역할을 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이날 현재 네오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 18위, 코스코스는 21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