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톰 에머 미국 연방 하원 의원이 디지털 자산에 규제의 명확성을 부여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데일리호들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인 에머(미네소타주) 의원은 지난 23일 하원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청문회에서 이 같은 의도를 처음 밝혔으며 이어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그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블록체인을 거의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 동료 의원들에게 기업인들이 규정을 따를 경우 잘못된 타겟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