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11월 2일 외신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산하 바이낸스 US가 현지 시각 1일부터 직불카드로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지원한다.
11월 1일 바이낸스 US는 공식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이번 직불카드 구매 서비스 지원으로 미국 내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바이낸스 US는 자동결제 시스템과 직접 송금 방식을 통해서만 암호화폐 구매가 가능했다.
바이낸스 US의 일 거래량은 공식발표 기준 약 약 175억 원(1,500만 달러)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