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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_pb_column type=”4_4″][et_pb_text admin_label=”Text”][블록미디어 신지은 기자] 글로스퍼홀딩스가 코스닥 상장사 GMR머티리얼즈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며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GMR머티리얼즈는 10월 31일 공시를 통해 임시주주총회 소집결의를 내고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를 비롯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이사와 감사로 선임하는 의안을 올렸다. 임시주주총회일은 오는 15일이다.
김태원 대표와 함께 김동섭, 송재범 이사도 각각 후보로 올랐다. 조산구 한국공유경제협회 협회장과 김종원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상임이사는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GMR 머티리얼즈는 지난 9월 30일 최대주주가 골드마운틴그룹 외 3인에서 글로스퍼홀딩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당시 회사측은 “기존 최대주주가 당사 경영권 양도를 위해 보유주식 및 전환사채를 글로스퍼홀딩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인 10월 1일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et_pb_text][/et_pb_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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