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디지털 신분 사용 확산에 맞춘 글로벌 지침을 마련했다.
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ATF는 각국 정부, 규제 기관, 그리고 기타 관계 기관들이 돈세탁 방지 및 금융 테러 차단을 위해 사용할 글로벌 지침 초안을 지난주 공개했다.
FATF는 금융 트랜잭션의 디지털화 확산과 연관된 보안과 투명성 이슈들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지침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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