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5일(현지시간) 상승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과매수 신호가 목격되면서 소폭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닉 정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이날 일부 거래소에서 9550달러까지 상승하면서 기술 차트에서 과매수 신호들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닉 정은 비트코인이 앞으로 며칠간 단기 하락을 겪을 수 있지만 중기 강세 견해는 여전히 빠른 속도로 힘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5일 오전 8시 57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0.20% 오른 9289.29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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