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최근 며칠간 줄어들면서 추세 지표가 좁혀지기 시작했으며 이는 다시 변동성이 찾아올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닉 정이 지적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뉴스BTC 분석 기사에서 앞으로 찾아올 변동성은 비트코인 가격을 8000달러로 떨어뜨릴 수도 있지만 긍정적인 기술 신호들의 수렴을 목격한 분석가들은 현재 강세 전망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닉 정은 여러 분석가들이 비트코인이 앞으로 몇주 내 1만달러 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6일 오전 9시 16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0.41% 오른 9369.93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