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의 캐시 앱(Cash App)이 비트코인 구매시 최고 1.76%의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고 코인데스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시 앱은 웹사이트에서 비트코인 매매시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밝히고 트랜잭션이 마무리 되기 전 거래 확인 단계에서 수수료가 표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데스크는 캐시 앱 웹사이트에 이 같은 문구가 언제 추가됐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9월까지는 비트코인 구입에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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