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7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92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추가 후퇴할 위험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9375달러 아래에서 비트코인의 매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시간 차트의 경우 9360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수축형 삼각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하려면 9360달러와 9400달러 돌파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9시 4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1.49% 내린 9234.63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