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공급량 조절을 위한 토큰 소각의 영향으로 최근 급등했던 암호화폐 스텔라(XLM)의 대폭적인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트위터 이용자 아임백시(@imBagsy)는 스텔라가 최근 급등 후 첫 저항선을 만났지만 37%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움직임을 주목하라고 밝혔다.
스텔라는 지난 5일 스텔라개발재단(SDF)이 47억달러 상당의 스텔라 토큰 550억개를 소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하루 동안 25% 이상 급등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스텔라는 이날 오전 10시50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4.4% 하락한 0.07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