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2일(현지시간)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9000달러 근처에서 매도세력과 만나게 될 것 같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예상했다.
그는 뉴스BTC 분석 기사에서 비트코인 시간 차트에 8980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약세 추세선이 온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달은 하방향으로는 8600달러와 8500달러 가까이에 몇몇 주요 지지선들이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 시간 오전 8시 58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0.04% 내린 8739.03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