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3일(현지시간)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회복세가 제대로 시작되려면 8920달러 저항선과 100시간 단순이동평균 극복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은 이날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8800달러와 8840달러에서 저항을 받고 있다며 제대로 된 회복세 시작에 앞서 8600달러 아래로 후퇴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9시 53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0.73% 오른 8797.94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