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현재 7300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는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암호화폐 트레이더 엘릭시움(Elixium)이 분석했다.
15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그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지금 200일 지수이동평균(EMA)과 단순이동평균(SMA) 아래 위치해 있음을 지적했다. 엘릭시움은 비트코인이 하루 하루 이런 식으로 마감될 경우 7300달러까지 떨어질 상당한 위험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뉴욕 시간 15일 오전 9시 50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1.69% 내린 8572.92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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