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11월 16일 외신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트루 글로벌 벤처 창립자 두산 스토야노빅(Dusan Stojanovic)이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블록쇼 아시아 2019에서 암호화 수집품 투자 적기가 바로 지금이라고 주장했다.
암호화 수집품은 크립토 키티(Crypto Kitties)와 같은 디앱을 통해 수집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을 말한다.
그는 현재 일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안전 도피처”로 보고 있으며, 지금처럼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더 높은 수요를 가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안전성이 비트코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블록체인으로 구현된 게임이나 축구 수집품 등 다른 디지털 자산들에도 적용된다고 언급하며 시장 전반 활성화가 이어질 것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