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인턴기자]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온톨로지(Ontology)가 체인링크(Chainlink)와 협력한다고 25일 밝혔다. 체인링크는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다. 앞으로 이들은 함께 오라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온톨로지는 “블록체인 외부데이터를 내부로 안전하게 가져와 스마트 계약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 예정”이라며 “체인링크와 오라클 문제를 해결하여 네트워크 개발자에게 더욱 많은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안전하게 데이터를 다뤄 온톨로지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제시 리우(Jesse Liu) 온톨로지 마케팅 디렉터는 “체인링크와의 협업으로 온톨로지는 네트워크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개발자들이 온톨로지 네트워크에서 활동하게 만들고자 한다”며 “온톨로지는 계속해서 개발자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필요한 오라클 문제 해결의 선두 업체인 체인링크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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