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5일(현지시간) 6600달러까지 하락했다 반등한 가운데 암호화폐 분석가 닉 정이 비트코인이 5000달러대로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의 단기 반등은 완전 가능해 보이지만 많은 분석가들이 앞으로 몇주일간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닉 정은 5100달러가 이번 비트코인 하락 추세의 궁극적 바닥이 될 것이라는 한 분석가의 견해를 소개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9시 8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0.93% 내린 7169.34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