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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_pb_column type=”4_4″][et_pb_text admin_label=”Text”][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XRP의 가격 움직임이 투자자들을 계속 실망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XRP의 트랜잭션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크게 추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25일(현지시간) 코인스피커에 따르면 XRP의 하루 트랜잭션은 23일 4백만건에 도달했다. 이는 올해 1월 기록한 기존 최고치 170만 트랜잭션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에 비해 시가총액 순위에서 XRP를 앞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하루 트랜잭션은 각기 1백만건을 넘는 데 실패했다.
코인스피커는 트랜잭션 규모는 해당 블록체인 생태계의 성장과 인기를 측정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주 간주된다는 점에서 XRP의 트랜잭션 증가는 좋은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XRP의 가격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XRP는 올해 거의 40% 떨어졌다. 또 뉴욕시간 25일 오전 11시 47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3.64% 내린 0.221125달러를 가리켰다.
코인스피커는 XRP 가격 전망과 관련, 여전히 비관론이 가시지 않고 있다면서 XRP가 0.20달러 아래로 후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et_pb_text][/et_pb_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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