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주 초반 6575달러까지 떨어졌다 반등한 것은 일부 저가 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시아마크 마스나비가 밝혔다.
그는 26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 기사에서 전일 비트코인이 5월 10일 이후 최저인 6575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 세력이 유입돼 비트코인이 새로운 바닥에서 12시간도 안 되는 사이 11% 넘게 상승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6일 오전 8시 57분 전일(24시간 전) 대비 0.46% 내린 7138.56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