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6600달러선까지 하락, 바닥을 찍었으며 8000달러까지 반등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닉 정이 밝혔다.
그는 27일(현지시간)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프랙탈(fractal) 분석 결과 이 같은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닉 정은 현재 비트코인의 프랙탈 차트는 2018년 12월 비트코인이 3150달러에서 바닥을 찍었을 때와 아주 유사하다는 암호화폐 분석가 스틸만의 견해를 인용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9시 2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1.81% 오른 7281.29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