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시장이 2일(현지시간) 뉴욕 시간대 초반 전반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의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뉴욕 시간 오전 8시 15분 톱 10 코인 모두 하락했다. 이 시간 비트코인은 7286.66달러로 전일(24시간 전) 대비 1.62% 후퇴했다.
암호화폐시장의 시가 총액은 약 1980억달러,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66.5%로 나타났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주말과 이날 약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랠리로 확보한 상승분을 거의 절반 반납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3일 차트 지지선 6847달러 위에 머무는 한 강세 전망은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