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현재 7400달러 아래서 좁은 범위 내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회복 움직임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7200달러를 방어해야 한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7200달러 아래서 마감될 경우 7000달러 방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7200달러 보다 높은 종가를 유지하는 한 7400달러 위로의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50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0.31% 오른 7311.52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주간 저점은 7159달러, 최근 고점은 7410달러 부근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