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단기 강세 견해는 약화됐지만 매도세력 또한 계속 지쳐있는 상태라고 암호화폐 차트 분석가 옴카르 고드볼레가 6일(현지시간) 지적했다.
그는 코인데스크 분석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4일 7800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면서 단기 강세 견해는 약화됐지만 최근 저점 6511달러 위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매도세력들이 피로하다는 신호가 아직 유효한 것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뉴욕 시간 오전 10시 8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0.22% 오른 7417.86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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