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0일(현지시간) 7400달러 아래로 후퇴, 단기 약세 지대에 진입했으며 조만간 재반등을 위해서는 7280달러를 방어해야 한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현재 비트코인 시간 차트에 7525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약세 추세선이 형성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반등할 가능성은 있지만 7420달러와 7500달러 부근에서 저항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8시 55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2.51% 내린 7344.47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