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3일(현지시간)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이 자리잡고 있는 7280달러 부근에서 강한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7280달러를 넘어서면 7400달러를 향해 상승할 수 있지만 돌파에 실패할 경우 하락세를 지속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진달은 7280달러 부근에 약세론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8시 50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0.47% 오른 7260.69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