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이 초래할 도전에 산업계가 적극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파키스탄의 APP 통신은 17일(현지시간) 대통령 언론 담당부서가 공개한 보도자료를 인용, 알비 대통령이 신흥기술 특별팀 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는 파키스탄의 여러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PP는 블록체인의 10대 공공 사용 사례로 디지털통화 결제, 토지 등기, 투표(전자), 신원 관리, 공급 체인 추적, 의료, 투표(대리), 회사 등록, 조세, 그리고 복리후생 관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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