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보다 큰 랠리를 시작하려면 75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야 한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지적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7500달러 저항지대에 접근하면서 매도세력들이 등장했지만 비트코인은 7150달러, 7000달러, 6950달러 부근에 많은 지지선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7500달러 위에서 성공적으로 마감될 경우 8000달러와 8200달러를 향한 보다 큰 랠리 주장들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8시 47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7.61% 오른 7162.79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