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이오스는 전체 시가 총액 기준 7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암호화폐다. 중국 당국이 발표하는 ‘세계 퍼블릭체인 기술 평가 지수’에서는 1위를 고수할 정도로 평판이 좋은 코인이 이오스다.
그러나 투자자들에게 이오스는 거래하기 번거로운 물건이다. 거래소에서 이오스를 다루려면 꼭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다른 암호화폐를 먼저 사서 교환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암호화폐를 잘 모르는 초보 투자자들이라면 헤맬 수밖에 없다.
그 밖에도 요즘 암호화폐 거래 하면 거래소 해킹 문제 등 걱정거리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과연 투자자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는 없을까?
이오스 투자자라면 한 번쯤 둘러볼 만한 거래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오스로컬리’이다. 이오스로컬리는 거래소 중 최초로 이오스-법정화폐 간 P2P(비대면 직접) 거래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플랫폼이다.
이곳에서는 이오스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고객신원확인(KYC) 인증 없이 고객이 간편하게 이오스를 사고 팔 수 있다. 또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통화나 결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카카오 페이 및 토스 같은 온라인 결제, 현금 결제 그리고 같은 지역의 오프라인 거래도 가능하다.
이오스로컬리는 비구금 방식이라 자금을 거래소가 보관하는 게 아니라 통화 거래가 끝날 때까지 에스크로를 통해 안전하게 보관한다. 예치금이 없어도 개인 키를 관리할 수 있다.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접속할 수 있으며, 스마트 컨트렉트를 통해 거래되기 때문에 해킹에 대한 위험이 없다. 또 이오스로컬리는 현금 거래를 지원하기 때문에 은행이 없는 곳에서 암호화폐를 대체 화폐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거래량이 많은 경우 사용자들이 직접 암호화폐를 매수 및 매도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수익을 따로 창출할 수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입문자들이 이용하기엔 진입장벽이 있는 반면 이오스로컬리는 기본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그 장벽을 낮추고자 한다.
이오스로컬리는 한 거래당 0.5~0.99%의 낮은 수수료 및 거래 지불 시스템을 갖고 있다. 또 온체인 상 모든 거래를 할 수 있고, 가장 빠른 P2P 서비스 솔루션을 자랑한다. 에스크로를 통해 규정의 영향을 덜 받으며 다양한 결제 방법을 지원한다. 또 모든 월렛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이오스로컬리에서는 ‘이오스로컬리 크리스마스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오는 25일(미국 동부시 기준)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이오스로컬리에 가입해서 한국어 텔레그램 그룹에 참여해야 된다.
또 최소 5이오스 이상을 이오스로컬리에서 거래하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오스를 거래한 횟수에 따라 이벤트 참여 기회는 더 많아진다. 참가자는 거래 횟수에 상관없이 같은 계정으로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오스로컬리는 이벤트 기간 중 가장 많이 거래한 참여자에게 300달러 상당의 이오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후 총 7명의 당첨자가 상품을 받게 된다. 1등은 300달러 상당의 이오스, 2등은 100달러 상당의 이오스, 3등부터 7등까지는 20달러 상당의 이오스를 받게 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이오스로컬리 이용 방법은 이오스로컬리 공식 홈페이지(https://www.eoslocally.com/ko/blog/christmas-giveaway-ko)나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eoslocall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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