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호주 당국이 범죄 행위 연관을 이유로 3개 암호화폐 거래소의 면허를 취소했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언론을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호주의 돈세탁방지 기구 AUSTRAC는 지난 9월 3개 거래소의 면허를 취소했으며 이 사실을 최근 공식 발표했다.
면허가 취소된 거래소는 AUSCOIN ATM, MK BUY, 그리고 웹파크(Webpark)다. 이와 함께 또 다른 거래소 크립토커런시 트랜잭션 머신스는 지난달 현재 면허가 정지된 상태로 전해졌다.